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-80 슈팅스타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아직 전투기에 후퇴익 설계가 도입되지 않았던 시절에 개발된 비행기라서 직선익으로 설계된 전투기이다. 당연히 [[후퇴익]]이 적용된 F-86이나 MiG-15보다는 한 세대 전의 구식 전투기이다. 그리고 보조연료 탱크를 날개 끝단에 장착하는 약간 독특한 구조였다. 유별난 것은 아니고, F-5A/B도 날개 끝단에 사이드와인더가 아니라 날씬한 콜라병 모양 보조연료 탱크를 달기도 했다.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622px-P80-1_300.jpg|width=600]] 참고로 F-80을 촬영한 사진 대부분이 날개 끝단에 보조연료 탱크를 달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, 원래 그렇게 생긴 비행기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. 심지어 [[http://www.defensemedianetwork.com/wp-content/uploads/2013/04/P-80-Shooting-Star1.jpg|보조연료탱크를 떼낸 사진]]을 보여주면 못 알아보는 경우도 있을 정도라고. 이 정도면 아예 트레이드 마크. 모양은 저렇게 2차대전식 물방울처럼 생긴 것도 있고, 이 항목의 첫 번째 사진처럼 늘씬하고 꼬리가 붙은 폭탄처럼 생긴 것도 있다. 미국의 에이스인 [[리처드 봉]]이 P-80의 테스트 파일럿 중 한명이었으나 추락사고로 사망했다. 여담으로 [[Me 262]]를 몰아본 [[척 예거]]가 F-80도 몰아본 후에 "최고속도, 상승력, 가속력이 똑같다"란 이야기를 하자, 자존심이 상한 록히드사의 개발진은 원래 F-80에 장착할 예정이던 신형 제트엔진을 수령하여 갈아끼우고 지적받은 항공기의 문제점 등을 수정해서 성능향상을 이끌어냈다. P-80을 이용해서 2인승 훈련기로 만든 것이 [[T-33]]이다. T-33은 훈련기로써 명성을 떨치며 [[냉전]]시대 대부분 서방국들의 주력 고등훈련기+공격기로 활용되었고 한국은 1956년 도입해서 1992년에 퇴역시키는 고된 노동의 시간을 보낸 적이 있다. 이를 대체한 훈련기가 [[BAE 호크|T-59 호크]]. 기종은 물론 임무도 비슷했다(고등훈련기+유사시 공격기). 실물이 보고싶다면 [[울산대학교]] 산학협력 리더스홀 건물 앞 잔디밭에 1대가 전시되어 있고,[* 참고로 설명 표지판도 있는데, 설명을 읽다보면 영어명이 Shootin'''h''' Star라고 오타가 있다.(...)] 여기서 빼낸 J33 엔진은 건설환경공학관(23호관) 1층 복도에 먼지쌓인 채 방치되어 있다. [[광주과학기술원]] 본관 정원에 1대가 전시되어있으며, [[충남대학교]] 공학 3호관 앞에도 1대가 있었으나 현재는 융합교육혁신센터의 건축으로 인해 사라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